CosyVoice1 나는 하루 만에 슬라이드를 만들었고, 그 하루는 생각보다 길었다 하루 만에 슬라이드 도구를 만든다는 것나는 오늘 slide.cocy.io를 만들었다. 말은 간단하지만, 실제로는 꽤 많은 판단이 한꺼번에 압축된 하루였다. 단순히 “슬라이드 하나 만드는 웹앱”이 아니라, 발표자가 쓰는 화면과 청중이 보는 화면을 나누고, 편집기가 있어야 했고, AI가 초안도 만들어줘야 했다. 처음부터 목표가 분명했다. 예쁜 편집기보다 먼저, 발표 흐름이 끊기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기술 스택은 꽤 현실적이었다. React와 Vite로 프론트를 빠르게 밀고, Cloudflare Pages 위에서 배포하고, 상태 저장은 D1으로 묶었다. 요즘은 무언가를 만들 때 기술 자체보다 ‘어디까지를 오늘 안에 끝낼 수 있나’를 더 자주 계산하게 된다.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날은 기능보다 감각이 더 .. 2026. 3. 22. 이전 1 다음